세라젬,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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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7(왼쪽)과 파우제 M4(오른쪽)./사진제공=세라젬.세라젬 마스터 V7(왼쪽)과 파우제 M4(오른쪽)./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마스터 V7과 파우제 M4가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스터 V7은 최대 65도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로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파우제 M4는 최대 60도 복부 온열 진동 케어와 145도 전동 리클라이닝 등 기능을 갖췄다. 마스터 V7은 지난해에도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 파우제 M4는 일본 굿디자인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어워드,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당사 고유의 디자인 철학으로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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