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진흥원, 교통안전지도사 강의 무료 제공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4.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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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교통안전지도사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직업능력진흥원사진제공=한국직업능력진흥원


교통안전지도사는 노선을 나누어서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 보행로가 비슷한 학생들을 모아서 인솔하는 역할 및 차량통제 등 아이들 교통안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아이들의 등하굣길에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각 구에서 교통안전지도사를 확장하여 모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 교육과정에서는 기본적인 교통안전에 대한 내용과 함께 교통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 교통안전에 있어 어린이들의 행동과 사고상황에 대한 대처 등 교통안전지도사로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제공한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온라인 교육원으로 교통안전지도사 외에도 안전교육지도사 ,학교안전지도사등 80여가지 과목을 최대 3과목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최대 6주 과정으로 모두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학력에도 제한이 없어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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