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폴더블폰 출하량은 약 700만대로 전년대비 114.5% 증가했으며 올해는 약 1100만대를 전망한다"며 "파인엠텍은 국내 대표 디스플레이사를 통해 중화권으로 폴더블폰 내장힌지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인엠텍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3% 증가한 5712억원, 영업이익은 97.5% 늘어난 40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내장힌지 외에) 폴더블 스마트폰 외장힌지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는 해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