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영 변호사, 동아보건대 인권센터 인권침해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위촉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4.04.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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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광주사무소 소속 송지영 형사전문변호사가 동아보건대학교 인권센터 인권침해심의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송지영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송지영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동아보건대 인권센터는 대학교 구성원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인권교육: 인권 관련 강좌 개설, 워크숍 개최, 자료 제작 및 배포 등 △인권상담: 성희롱·성폭력·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상담 및 상담 결과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 △인권조사: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 및 사실관계 규명 △인권홍보: 인권 관련 행사 개최, 홍보자료 제작 및 배포 등 △인권정책연구: 인권 관련 정책 연구 및 제안이다.



송지영 형사전문변호사는 "인권침해심의위원회 외부위원은 인권침해 사건의 심사 및 의견 제시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권보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며 "형사전문변호사로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력,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책임감 있게 사건을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9개 직영 분사무소와 서울사무소와 분리된 손해배상, 신용회복 전담 서울서초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법무법인 법승 광주사무소는 형사·가사전문 송지영 변호사를 필두로 최윤희 형사·이혼전문변호사, 임대현 형사·민사전문변호사, 최지훈, 김승현 변호사들이 광주를 비롯해 나주, 장성, 화순, 담양, 곡성, 영광, 목포, 순천, 장흥, 해남 등 전남지역을 아우르며 민·형사, 가사, 행정, 위헌제청 등 폭넓은 법률적 고민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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