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2,360원 0.00%)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인 '옴니원 디지털아이디'로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매거진의 '2024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ID 톱 벤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라온시큐어가 이번 디지털 ID 분야 톱 벤더로 선정된 것은 옴니원 디지털아이디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 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디지털아이디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뛰어나고 개인이 자신의 신원 정보를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유진 라온시큐어 해외사업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 정보보안 분야 독자들이 읽는 글로벌 미디어가 옴니원 디지털아이디의 혁신성에 주목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의 수요과 혁신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증된 블록체인 디지털 ID 플랫폼을 갖춘 라온시큐어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