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초희 SNS
오초희는 오는 5월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오초희보다 1살 어린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오초희는 "내가 걷는 길을 누구보다 격려 및 응원해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응원 및 축복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배우 오초희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당시 그는 대한민국 응원복이 아닌 상대 팀 국기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됐으나 "아르헨티나를 밟아주자"라는 의미로 국기에 발자국 모양이 찍힌 의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누리꾼들의 비난 글이 쏟아지자 결국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