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2023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
공제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 상부상조 정신을 담은 공제사업의 1년간 수행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선 단체 부문 4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MGP) 부문 38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는 올해 새마을금고공제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모두가 원(ONE), 원(圓), 원하는 MG공제'를 선포했다. 슬로건은 디지털화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과 새마을금고를 둥글게 이으며 회원 모두가 원하는 새마을금고공제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2023년 공제연도대상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생명공제 부문에선 △개인(MGP)부문 금상 (부산)구포새마을금고 현진아 △개인(MGP)부문 은상 (서울)e-푸른새마을금고 조준민 △단체(금고)부문 대상 (경기)삼성전자새마을금고 △단체(금고)부문 1그룹금상 (경기)낙원새마을금고 △단체(금고)부문 2그룹 금상 (서울)동작새마을금고 △단체(금고)부문 3그룹 금상 (서울)서초중앙새마을금고 △단체(금고)부문 4그룹 금상 (충북)오창새마을금고 △단체(금고)부문 5그룹 금상 (울산경남)미송새마을금고이 수상했다. 손해공제 부문에선 △개인(MGP)부문 은상 (서울)노원새마을금고 차성진 △개인(MGP)부문 동상 (제주)호남새마을금고 박현중 △단체(금고)부문 금상 (대전세종충남)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