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알리'할 결심…마동석과 나란히 모델 됐다

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하수민 기자 2024.04.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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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리익스프레스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사진=알리익스프레스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중국 배우 탕웨이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알리는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탕웨이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며 "배우 마동석과 함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알리 측은 탕웨이가 한국 고객과 친근한 이미지로 소통하고자 하는 알리의 취지를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그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알리 관계자는 "탕웨이 배우가 가지고 있는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처럼 알리익스프레스의 고객들도 즐겁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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