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셀메드 시아플렉스 시리즈 누적 판매량 1,200만 포 돌파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4.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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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채널 건기식 브랜드 셀메드를 개발하는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자사의 대표 제품 시아플렉스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200만 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제이비케이랩의 셀메드 시아플렉스 시리즈는 아로니아에 함유된 '시아니딘'과 해조류에 함유된 폴리사카라이드를 활용해 특수한 나노플렉스로 개발한 메디칼 푸드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아로니아 베리 유래 안토시아닌은 항염, 항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셀메드의 시아플렉스는 폴란드에서 직수입한 아로니아 100%를 활용해 제조된다. 폴란드에서 재배하는 아로니아는 기후와 토양조건이 재배에 적합하며, 엄격한 규정과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높은 품질을 보증한다.



'시아플렉스 엑스'는 안토시아닌과 알긴산, 인디언 구스베리를 배합한 제품이다. 알긴산은 대표적인 해조류 다당체로 장점막에서 면역력을 강화해 염증과 종양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인디언 구스베리는 천연 비타민 C의 보고로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시아플렉스 에이'는 안토시아닌, 알긴산에 이소플라본과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배합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감소에 의한 갱년기 증상과 골밀도 감소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소다. 히비스커스는 호르몬 균형을 맞추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체내 염증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시아플렉스 에프'는 안토시아닌에 해조류 활성 성분인 후코이단을 강화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아연을 배합했다.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는 제이비케이랩이 십여 년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글로벌 신소재로 신약 관련 임상시험을 여러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물질이기도 하다.

시아플렉스 시리즈를 개발한 제이비케이랩 대표 장봉근 박사는 "잘못된 생활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유전자의 돌연변이나 발암 유전자의 발현을 교정하는 데 안토시아닌은 최적의 솔루션이다. 화학 성분의 염증 치료제보다는 부작용과 의존성이 거의 없는 자연 유래의 식물 영양소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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