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자만추' 위한 스프링테라스 파티 진행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 기자 2024.04.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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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정회원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자 'Spring terrace'(스프링 테라스) 파티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파티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열린다. 가연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이 참석해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미팅파티는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 핑거푸드 및 특별 선물을 마련했다. 전문 MC 진행 하에 1:1 로테이션 대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커피 데이트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가연 파티는 별도 참가비가 없으며 개인 횟수만 차감한다. 어색함 없이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커플 성사율이 높은 편이다. 드레스코드는 남녀 모두 세미 정장 느낌의 깔끔한 의상을 권하고 있다.



행사 말미에는 매칭표를 작성해 호감 있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매칭 결과는 회원 프라이버시를 위해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월요일에 개별적으로 전달한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와인 데이트를 더욱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른 오후 3시에 시작할 예정이다"면서 "참가자분들의 좋은 시간과 좋은 인연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연은 홈페이지에 미팅파티 현장 후기를, 유튜브 채널에는 소개 영상을 올리고 있어 온라인으로 파티를 엿볼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혜택 '4월 미팅파티' 포스터./사진제공=가연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혜택 '4월 미팅파티' 포스터./사진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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