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테슬라 쇼크 넘어 재앙 터졌다! 충격적인 인도량, 악재 어디까지?

머니투데이 서혜린 MTN PD 2024.04.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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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멀어지는 금리인하 전망에 금리가 치솟자 하락했다. 제조업 경기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인 한편, 유가 상승 등 인플레 부담감이 잔존하는 상황 속, 주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종목별로도 악재가 많았다. 테슬라의 1분기 인도량은 전망치를 크게 밑돌며 비관론을 키웠는가 하면 대형 보험주들과 반도체주들의 동반 약세도 두드러졌다.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이슈들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나스닥 1%↓
-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4% 돌파… 4개월래 최고
- 美 2월 구인 건수 880만건… 1월 수준 유지
- 테슬라, 1Q 인도량 38.7만대… 전년비 8.5%↓
- 비트코인 '급락' $6.5만선… 금가격, $2280 '사상 최고'
- 댄 아이브스 "테슬라, 인도량 재앙 수준"… 5% 하락
- WTI 어느새 $85 넘어… 6개월래 최고 수준
- MSFT, SW 오피스와 화상 앱 팀즈 분리… EU 반독점 대비
- 美 반도체주 동반 하락… AMD 2.6%· 마이크론 1.1%↓
- 美 보험주, 美 정부 메디케어 3.7% 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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