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빌이 블루래빗과 손잡고 출시한 치타부 사운드북 /사진제공=마코빌
블루래빗은 유아동 도서·완구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치타부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사운드북을 제작했다.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흥미로운 콘텐츠, 그리고 안전하고 편리한 조작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치타부 사운드북은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큼직하고 누르기 쉬운 버튼을 좌우에 직관적으로 배치하고 안전을 위해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했다. 또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여 책이 쉽게 망가지 않도록 했으며 2단계 음량 조절 버튼과 전곡 재생 버튼 기능을 제공한다.
각 동요마다 QR 코드가 부착돼 있어 핸드폰으로 비추면 해당 동요를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는 동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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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마코빌 대표는 "치타부 사운드북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성장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코빌은 '핑크퐁',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을 지낸 이주현 대표가 2020년 설립했다. 치타부를 개발한 캐릭터 사업을 비롯해 하이브IM과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 OZ'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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