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꿀잠밴드 '슬리피솔 플러스'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리솔
슬리피솔은 해외 출장이 많아 불면증이 있던 아내를 위해 남편인 이승우 리솔 대표가 만든 숙면 유도기기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슬리피솔 플러스는 와디즈 단독으로 최초공개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 거친 1세대 슬리피솔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슬리피솔 플러스는 미세전류로 뇌를 자극하여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개전기치료자극(Cranial Electrotherapy Stimulation, CES) 기술을 적용했다. 뇌신경 활성화와 뇌파동조가 가능하다. 현재 리솔이 보유한 원천 특허기술은 22건이다.
이승우 리솔 공동대표는 "슬리피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견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며 "모두가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헬스케어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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