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용화산자연휴양림 연립동 벚꽃과 용현자연휴양림 벚꽃/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왼쭉부터)황정산자연휴양림 목교 벚꽃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야영데크 벚꽃/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왼쪽부터)칠보산자연휴양림 벚꽃과 운장산자연휴양림 벚꽃/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왼쪽부터)백운산자연휴양림 벚꽃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 벚꽃과개나리/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왼쭉부터)낙안민속자연휴양림 벚꽃과 지리산자연휴양림 벚꽃, 유명산자연휴양림 벚꽃/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고즈넉한 숲속에서 휴식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연간 산불의 50%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므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