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코리아, '세계보안엑스포'서 신형 스마트 주차관제 장비 선봬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4.03.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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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코리아가 'SECON 2024'에서 선보인 해외 수출용 주차 관제 장비/사진제공=아마노코리아아마노코리아가 'SECON 2024'에서 선보인 해외 수출용 주차 관제 장비/사진제공=아마노코리아


주차관제 솔루션 전문기업 아마노코리아(대표 전명진)가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서 스마트 주차관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마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충전기 △보안 CCTV(폐쇄회로TV) △주차시스템 △ESS(에너지절감솔루션)을 결합한 4in1 솔루션과 AI(인공지능) 보행자 보호시스템 △스마트 레이스웨이 시스템 △1DAY 시공 솔루션 등 신형 스마트 주차관제 장비를 선보인다.



아마노코리아 관계자는 "해마다 SECON에서 신기술을 접목한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여 왔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주차관제, CCTV, 조명제어, 전기차충전, 주차유도시스템 등의 주차관제 솔루션을 시연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모듈패드·레이더센서를 적용한 1DAY 시공 솔루션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AI 차단기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2024년은 특히 많은 물량의 해외 수출이 계획돼 있어 아마노코리아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아마노코리아 장비를 직접 보고 아마노의 경쟁력과 품질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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