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료개혁·늘봄학교 담당 공무원과 만찬…"반드시 성공해야"

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2024.03.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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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열린 열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07.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인천=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열린 열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07. [email protected] /사진=조수정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만찬을 갖고 "전 국민적 관심사인 두 과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전날(6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담당자, 교육부 늘봄학교 담당자 등 관계 공무원들과 만찬을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의료개혁과 늘봄학교 추진 과정에서 담당자로서 느끼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정책 고객이 제기한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등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또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와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연달아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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