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임명진 현대에버다임 대표(왼쪽)와 마크 호프먼 MGX Equipment Services 부사장과 딜러십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에버다임.
매니토웍은 북미 18개 도시에 영업망과 서비스센터를 갖춘 중장비 기업으로, 현대에버다임의 콘크리트 펌프카를 북미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현지 수요에 맞춰 56m 급 대형 장비를 중점 판매한다.
현대에버다임은 북미에 본격 수출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CC(World of Concrete) 등 건설 중장비 박람회에 참가하고 미국 현지에 전담 세일즈팀과 엔지니어를 상주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