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1131명 졸업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4.02.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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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가 '제38회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호원대호원대가 '제38회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가 22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제38회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강희성 총장, 김의겸·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김왕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동석 총동창회장(전북특별자치도의원) 등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간호학사 92명 △경영학사 47명 △경찰학사 2명 △공학사 232명 △관광학사 91명 △교육학사 38명 △물리치료학사 34명 △미용예술학사 30명 △법학사 52명 △사회복지학사 70명 △아동복지학사 61명 △언어치료학사 4명 △예술학사 206명 △응급구조학사 40명 △이학사 8명 △작업치료학사 27명 △체육학사 75명 △치위생학사 22명 등 1131명의 학사를 배출했다.



강 총장은 훈사에서 "지난 4년 동안 지식과 경험을 쌓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한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사회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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