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 스톤브릿지벤처스 투자부문대표(CIO)/사진제공=스톤브릿지벤처스
최 투자부문대표 내정자는 삼성전기 (133,000원 ▲2,300 +1.76%)와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삼성벤처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를 거치며 투자 경력을 쌓았다. 스톤브릿지벤처스에서는 수아랩, 가온칩스 (40,950원 0.00%), 오픈엣지테크놀로지 (12,590원 ▲10 +0.08%)의 투자와 엑싯(회수)를 이끌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2차전지, 차세대 의료기기 등 딥테크 기업의 투자를 주도해왔다. 지난해 말 신규로 결성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을 비롯한 다수 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이종현 신임 상무는 연세대에서 전기전자공학 학사 취득 후 NAVER (159,900원 ▼700 -0.44%) D2스타트업팩토리(D2SF)에서 기술스타트업 발굴·투자를 해왔다. 지난해 스톤브릿지벤처스에 합류해 현재 초기기업 전용 펀드인 스마트대한민국네이버-스톤브릿지라이징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는 "펀드운용을 담당하는 임원들은 보다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출자자의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펀드 운용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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