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2위 싸움' 치열... 허웅은 '85주 연속' 1위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24.02.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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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사진=뉴스1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사진=뉴스1


허웅(31·부산 KCC)이 85주 연속 선두를 지킨 가운데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PSG)의 2위 싸움이 치열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5차(2월 2주) 투표에서 470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2위 경쟁이 흥미로웠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다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 손흥민과 이강인이 각각 1005표와 702표로 2, 3위에 자리했다. 4위 역시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6·흥국생명)이 639표를 받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633표)에게 단 6표 차로 앞섰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은 545표, 양효진(35·현대건설)은 388표롤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6차(2월 3주) 투표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5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5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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