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승우 선수, PMIK '피트라인' 스페셜 팩 후원받아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4.02.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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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별명을 가진 UFC 소속 격투기선수 최승우. /사진=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스팅' 별명을 가진 UFC 소속 격투기선수 최승우. /사진=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미국 UFC 소속으로 '스팅'이란 별명을 가진 격투기선수 최승우(31)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의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후원받았다.

PMIK는 8일 최승우에게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승우는 오는 4월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42' 페더급 경기에 출전, UFC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에 지급된 스페셜 팩 구성품에는 신제품 피트라인 드링크가 추가됐다.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엑티바이즈 △뮤노겐 △프로쉐이프 등도 구성품에 포함됐다. 피트라인 제품은 독일 쾰른 명단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최승우는 4월 경기에서 프랑스의 모건 샤리에르(28)와 맞붙는다. 최승우는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매번 도움을 주는 PMIK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경기도 잘 준비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PMIK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유도 김민종, 육상 양예빈, 피겨스케이팅 위서영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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