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오른쪽)와 함형진 연세대 총학생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2021년 설립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국내 생성 AI 분야의 선두 스타트업으로 꼽힌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AI 플러그인을 구현해 금융·부동산·여행·법률 등 외부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생성 AI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생성 AI가 생산성 도구를 넘어 대중들의 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우선 대학생들을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연령대 및 직군에 접근성을 높여 간다는 방침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전국 대학들로 협력 관계를 넓히고 생성 AI 프롬프톤과 아이디어톤 프로그램을 각 대학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뤼튼 캠퍼스 디렉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10~20대에게 AI 전파 전략을 기획·시행할 '뤼튼 대학생 에이전트'도 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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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올해는 낯설었던 생성 AI를 본격적으로 우리 삶 속에 일상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생성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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