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앞두고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측은 OCI통합에서 장녀 임주현 사장을 내세웠다. 이유로는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장남 임종윤 사장보다 회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또한 임종윤 사장에 대해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 사내 이사이지만 지주회사인 안미사이언스 이사회에는 속해 있지 않다’ 임주현 사장을 내세운 이유를 덧붙였다.
한미사이언스는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지분이익, 특허권 및 상표권 사용료 수입, 계얼사 관리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의 리스크 분담, 중장기 비전 수립 등에 매진하고 있다. 연결회사의 영업부문은 지주부문, 의약품도매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된다. HMP몰과 같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과 300여명의 약국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약국에 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네오셈 (11,680원 ▼130 -1.10%), HB솔루션 (6,000원 ▲180 +3.09%), 제주반도체 (22,250원 ▲50 +0.23%), 디알텍 (3,010원 ▼45 -1.47%), 삼성전자 (76,700원 ▲400 +0.52%)
종목진단순위: 콤텍시스템 (681원 ▼3 -0.44%), 카카오 (47,300원 ▼100 -0.21%), 금양 (92,000원 ▲800 +0.88%), 성호전자 (1,601원 ▼9 -0.56%), 뷰노 (28,300원 ▲400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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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 (630원 ▼7 -1.10%) 빅텍 (4,950원 ▲20 +0.41%) 에이스테크 (2,010원 ▲5 +0.25%) 광전자 (2,115원 ▼5 -0.24%) LG헬로비전 (3,305원 ▼70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