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2번째 줄 왼쪽에서 6번째)과 CES2024 참가기업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 스타트업 10개사가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참여했고 공공과 하이드로럭스, GSF시스템은 CES 주최사인 CTA로부터 CES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
씨티엔에스는 미국 KUS사와 쿨링·힐링 시스템 배터리팩 제작과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제안받았고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더웨이는 안경에 센서를 부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 개발을 제의받았고 290만달러 상당의 협약도 했다.
특히 창원특례시 의료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인 △에이아이바이오틱스 △미라클레어 △션스바이오는 M3 Global, LLC와 투자협력 MOU도 체결했다. 케이엔엘이디는 LED 디스플레이 수출을 위해 TJ LED SIGN, POLY USA사와 삼자협약도 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홍남표 시장은 "CES2024는 지역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좋은 자리였다"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우수 스타트업을 입주시키고 육성해 창원 미래 산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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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CES2024 참가 44개사에 참가비·항공료·통역·물류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