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빈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본부장(오른쪽)과 KCC글라스, 꿈나무의 집 관계자들이 장애인시설 환경 개선 공사 진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인테리어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시공팀에서 10여명의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손된 문과 문틀, 가구 등을 교체하고 위험 요소 제거 등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했다. 25명 이상의 장애인 및 봉사자가 상주하는 시설인 만큼 숙련도 높은 오스템임플란트 시공팀이 안전하면서도 빠른 시공법을 적용해 공사를 완료했다.
임정빈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본부장은 "꿈나무의 집은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로 지원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실제 현장을 답사한 결과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KCC글라스와 협업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