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있다. 2023.4.25/뉴스1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입장발표 직후 김형동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공지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 인선 배경에 대해 "저랑 같이 잘 일하실 분이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