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김회장의 자신있는 포부, 해운 글로벌 5위 목표…하림 상한가

하림 이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하림의 김홍국 회장이 HMM(구 현대상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인수 자금은 이미 확보돼 있다”라는 언급과 함께 매각 본계약 체결에 자신있는 모습을 밝혔으며, 이에 하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림이 인수 주체로 내세운 팬오션, JKL 컨소시엄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매각자 흑과 협상을 통해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계약을 체결하면 벌크 전문 해운사인 팬오션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신뢰받는 국적선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림은 HMM인수를 위해 JSL파트너스와 함께 유가증권 매각, 영구채 발행, 선박 매각 등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있으며, 팬오션은 한진칼 주식 390만3973주를 처분하였다. 다만 팬오션은 이수대금 마련을 위해 대규모 증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커져 기존 주주의 주주가치 희석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하림은 2011년 사업부문 중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등 사업부문 일체를 단순 인적 분할하여 신설되었다. 주로 양계 및 양계 가공업, 샤로제조업을 영위하며 동 위탁 사육, 부화, 종계업, 농수산, 축산판매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HBC는 원종계 종계 사육을 통한 종란을 생산하고 하림애니멀클리닉은 동물성 의약품 도소매를 담당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네오셈 , 제주반도체 , 디알텍 , HPSP , 에스코넥
종목진단순위: 엘앤에프 , 현대차 , SK하이닉스 , 삼성바이오로직스 , 현대오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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