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통합 마케팅 부문 수상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2023.12.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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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축구선수 황희찬과 함께한 아우디 Q4 e-트론 디지털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에서 통합 마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2000년부터 개최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2022년부터 통합 개편한 상이다. 매년 2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내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출품작은 현재 디지털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획, 제작,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차례에 걸쳐 심사한다. 디지털 광고 분야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및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고 선정한다.



통합 마케팅 부문은 IMC 마케팅 등 이종 매체를 활용한 광고 중 디지털 광고를 포함하는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우디 Q4 e-트론 디지털 캠페인은 '스토리 오브 프로그레스: 당신의 진보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브랜드 철학인 진보의 가치와 '아우디 Q4 e-트론'이 제시하는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홍보대사 황희찬 선수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의 모습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와 SNS 계정을 통해 영상 노출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Q4 e-트론의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 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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