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코콤 고상호 부사장(오른쪽)이 고용노동부 상장을 수상 후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오랜 기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혁신에 기여했으며 고용안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콤은 전년 대비 고용 증가율 4.7%를 기록해 현재 종업원 166명이 근무 중이며, 2022년 기준 매출액 952억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설립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에 투자한 결과 누적 90여 건의 특허권을 확보해 국내외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신기술 연구개발 노력으로 국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으로 인류와 세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현재 스마트홈 시스템, SI사업, CCTV,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콤 스마트홈 플러스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편리한 일상을 위한 스마트홈시스템(IoT)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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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고성욱 대표는 "앞으로도 고용안정과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복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코콤이 스마트 홈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