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립컴퍼니
그립컴퍼니는 그립을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 송출 등 마포구 소상공인의 DX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마포구청은 라이브커머스 제작 현장을 담은 방송을 마포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 유튜브 채널 '마이 마포(my Mapo)'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역량과 자생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그립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마포구 소상공인분들에게 라이브커머스를 알리고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과 자생력을 높이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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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립컴퍼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지역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월 전국 지역을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총 3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특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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