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전국 각지서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금 전달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12.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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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유진기업 서인천 공장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사진제공=유진기업.이창준 유진기업 서인천 공장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사진제공=유진기업.


유진그룹의 모회사 유진기업의 서인천공장과 서서울공장이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인천공장은 지난달 2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은 인천과 김포 매립지 인근 주민, 관련 업무 종사자 자녀들에게 전달된다.

서서울공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과 원신동 행복복지센터에 기부금 300만원씩 전달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상생하기 위해 기부를 했다"며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문화를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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