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코로나19 감염 무섭다면…에어랩 '콧속 마스크'[중기굿즈]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3.11.3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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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랩 '노즈클린2'

사진제공=에어랩사진제공=에어랩


에어랩은 코로나19(COVID-19)가 확산하면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코를 보호하는 제품을 고민하다 '노즈클린2'를 개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노즈클린2는 미국 아마존에서 출시 5개월 만에 알레르기 등 호흡기질환 소비자에게 1만개 넘게 팔렸다.

노즈클린2는 평소 마스크를 착용해도 틈새로 감염될까 불안했던 사람이나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콧속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코로나19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초극세사 천연한지 융합 필터를 사용해 초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환경 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유해세균 등 오염된 공기를 PM2.5 70%까지 여과해 주는 것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시험 결과 확인됐다.



콧속에 삽입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다년간 연구를 거쳐 출시한 노즈클린2 신제품은 최적의 한지 필터를 사용해 대기 중 오염된 공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줄 뿐 아니라 착용감과 안정성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콧속으로 흡입되는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차단한다. 제품의 실리콘은 흐르는 물에 씻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필터 교체도 가능해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다.



실리콘 크기는 사용자 비강 내부 크기를 고려해 △여자용(S) △남자용(M) △외국인용(L) 등 개인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또 550가닥으로 만들어진 한지 초극세사 융합 필터를 사용해 공기소통이 원활하다. 노즈클린2를 착용하고 추가로 입마스크를 써도 호흡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효광 에어랩 대표는 "코로나19로 불안한 국민이 좀 더 안전하게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를 벗어야 할 상황에서도 호흡기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 개발이 목표"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머니투데이 공동기획]


<상품정보>
소비자가격 : 1만2900원부터
홈페이지 주소 : www.airlab.kr
문의처 : 063-236-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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