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후·숨·오휘서 립세린 출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3.1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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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숨·오휘서 립세린 출시


LG생활건강 (444,000원 ▼4,000 -0.89%)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출시했다. 립세린은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 제품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와 '숨37˚', '오휘'에서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였다. 립세린은 입술과 입가에 수시로 바르며 직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슬로 에이징'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더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출시했다. 골드 플레이크가 들어있는 투명하고 탄성 있는 고보습 제형이 섬세한 입술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밀착되면서 '동안 입술'을 완성해준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는 외부 노출로 지친 입술을 진정시키고 대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함을 채워주는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을 선보였다.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가 출시한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보습에 특화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에서 나온 첫 번째 립 케어로 입술 보습력 개선에 집중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를 비롯해 빌리프, 비욘드, 글린트 등 6개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했다. 연말까지 16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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