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3분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월드 3쿠션 서바이벌 2023 등 다양한 스포츠 생중계 콘텐츠를 선보였다.
커머스 분야에선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첫 번째 PB(자체브랜드)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갔다.
또 아프리카TV 플랫폼 내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오픈하고 확장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BJ와 유저들이 플랫폼 서비스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난 분기 태국 최대 통신사 '트루'와 파트너십을 체결, '트루 5G e스포츠 심카드'를 출시하고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것처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 및 현지화를 위한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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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4분기에는 동남아를 주축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 확장 준비를 이어가고 CTTD와의 시너지를 통해 광고 사업 역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플랫폼과 광고 분야에서도 지속 성장 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