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은 특별한 코딩 지식 없이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AI 도구과 챗봇을 제작하는 프롬프톤 대회를 개최해왔다. 프롬프톤은 서울, 수원, 진천, 김천, 양산, 제주 등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도쿄까지 총 22회 열렸다.
뤼튼 프롬프톤은 전문 코딩 지식을 지닌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뤼튼이 자체 개발한 AI 툴빌더 '뤼튼 스튜디오'를 통해 일반인도 손쉽게 AI 도구와 챗봇 등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단 몇 시간의 경진대회를 통해 생성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뤼튼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WCC(Wrtn Certified Consultant)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해 뤼튼이 인증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AI 교육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WCC 1기를 모집중이며 11월 중 뤼튼이 자체 시행하는 전문 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AI 포털 서비스를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일반 이용자의 AI 경험 확대와 관련 서비스 문호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뤼튼 프롬프톤과 WCC 인증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 전체에 생성 AI 경험을 한층 널리 알리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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