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코마린 2023에 참가해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육구역 입지 우수성·인센티브를 설명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코마린 2023에는 독일, 노르웨이 등이 14개 국가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46개국 1000개사도 2200개 부스에서 조선,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항만·물류 관련 최첨단 장비·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부산진해경자구역은 세계 조선산업 주도 조선사가 인접해 있고 기계, 조선, 조선·해양 기자재 업계와 지원기관이 모여 있다"며 "가덕신공항,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물류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춘 조선·해양 비즈니스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이번 행사를 통해 조선·해양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