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마켓
메가브랜드위크는 하루만 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슈퍼브랜드데이는 지난해 10월 론칭해 △LG생활건강 △농심 △아모레퍼시픽 △광동제약 △언더아머 △롯데칠성 △삼성전자 △롯데웰푸드 △코카콜라 △불스원 등 브랜드가 참여했다. 하루 동안 참여 브랜드사 평균 거래액이 전년 대비 873% 증가한 바 있다.
메가브랜드위크의 차별화 혜택은 '한정판 중복쿠폰'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메가 타임 특가를 여는데, 이때 다른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0% 중복쿠폰'을 2시간 동안 한정수량 지급한다. 17일은 비비고 만두, 18일은 해찬들 장류를 판매한다. 이 외 고메 간식·야식, 스팸, 백설 유지류·식자재 대표브랜드 크레잇 등을 타임 특가로 선보인다.
이마음 G마켓 온사이트마케팅팀 매니저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강력한 혜택을 더하는 행사를 통해 G마켓과 파트너사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식품, 생필품은 물론, 디지털·가전이나 브랜드의류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대표 제품을 이전보다 강력한 혜택에 판매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