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한투AC, '드림업 챌린지 IR' 스타트업 모집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23.10.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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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엔티테크/사진제공=씨엔티테크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드림업 챌린지 기업설명회(IR)'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업 챌린저 IR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기업에게는 씨엔티테크 직접투자(최대 1억)와 한투AC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바른동행'의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가치 50억원 미만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15개사를 선정하고,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초기창업패키지 민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4년 연속 초기 스타트업의 안정화 및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대상 성과평가에서 2023년 1월 전국 1위,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씨엔티테크 관계자는 "이번 드림업 챌린저 IR을 통해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성장 가속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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