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1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96회에는 돈 낭비를 극도로 싫어하는 여자친구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남은 미팅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여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 중이다. 고민남은 자신이 시간을 중요시하는 것과 달리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를 두고 연애의 참견 MC들은 '돈'이냐 '시간'이냐에 대해 각자 의견을 밝힌다. 한혜진은 "난 죽어도 반품 안 해, 시간이 너무 아까워"라며 고민남의 생각에 동의한다.
특히 '700억 건물주'로 알려진 서장훈은 실제로 본인이 결제한 똑같은 물건이 5000원 더 저렴한 것을 보고 결제를 취소하고 저렴한 것으로 재구매한 경험담을 털어놔 다른 MC들을 놀라게 한다.
고민남을 스트레스받게 하는 여자친구의 황당한 만행과 충격적인 말은 10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