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초상화 전문 작가 '벤 레노비츠'의 모습/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부터 팝아트 스타일의 반려동물 초상화 작가로 유명한 '벤 레노비츠'를 초청해 팝업스토어를 연다. 반려동물 초상화 라이브 페인팅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점, 센텀시티점에서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신세계는 고객들에게 반려동물을 추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의 가격은 40만원 (프레임포함 41cm X 31cm)이며 예약은 신세계백화점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약이 마감될 경우 라이브 페인팅은 참여할 수 없지만 현장 접수 후 작품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색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