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KB증권 사장, 마약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3.09.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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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동체 위해 함께 관심가져야"

박정림 KB증권 사장(가운데)이 14일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사진=KB증권박정림 KB증권 사장(가운데)이 14일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사진=KB증권


KB증권은 박정림 사장이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근절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각계 리더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사장은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의 지명을 받은 후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 정찬우 딜로이트 부회장을 추천했다.



박 사장은 "건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KB증권의 임직원 또한 마약근절을 위한 관심을 지속하며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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