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 프로그램은 정부와 민간투자사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집중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디오는 이번 팁스 선정으로 2년간 총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게 됐다.
현재 디오에 소속된 경력직 전문가는 95% 이상이 현직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디오에서는 '네카라쿠배당토(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 등과 같은 빅테크나 유명 스타트업 등에서 일하는 5년차 이상의 현직자를 비롯해 팀장, 임원 직책의 현직자도 구독형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검증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현직자들과 협업할 수 있다는 디오의 장점으로 현재 4600여곳의 기업이 디오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디오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자 역량 검증 프로세스 강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최적의 인재 매칭 서비스 도입 △업무 보조를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협업툴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황현태 디오 대표는 "이번 팁스를 통해 직장인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자신의 능력을 넓힐 수 있는 고용 문화를 보편화시키고 싶다"며 "이를 통해 인재 채용이 어려운 스타트업도 디오 서비스를 통해 채용에 경쟁력을 갖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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