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벤처관 운영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2023.09.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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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벤처관 운영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 및 기술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15일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SAFTY EXPO 202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기술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벤처기업협회는 재난안전분야 회원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벤처관을 운영한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벤처관에는 △다니엘 △베스트텍 △벡스 △세이프텍 △알파알람텍 △버넥트 △아이디비 △주식회사 엑스바디 △선진인포텍 등 9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교통 및 해양안전, 화재 안전, 공공 안전, 산업안전, 개인안전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안전분야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이슈로 안전산업 분야 시장이 커지며 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회원사를 위해 안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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