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스톡이미지 시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높은 비용과 라이센스 기간 만료 문제는 이용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러보드 측은 레시피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소했다고 전했다. 미러보드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이미지와 같이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기입한 요구 정보에 따라 생성된 스톡이미지는 중복되지도 않아 서비스 이용자는 고유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현재 레시피는 10만장 이상의 AI 스톡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설 당일 2000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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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현재 인물 사진을 중점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동물, 물건, 자연, 풍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인페인트, 리사이징, 업스케일 등 관련 편집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태형 미러보드 공동대표는 "레시피 서비스를 통해 스톡이미지 사용의 접근성, 편의성을 늘려 글로벌 스톡이미지 시장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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