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24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장 초반 강세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08.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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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분야, 태양광 산업 등에 사용되는 원재료를 가공해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디와이피엔에프 (21,900원 ▲1,150 +5.54%)가 한화와 24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13분 기준 증시에서 디와이피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3.53%)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디와이피엔에프는 한화를 상대로 245억원 규모의 PCS(공기 에너지를 이용한 이송 시스템)와 사일로(SILO) 등을 제작해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66%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8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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