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는 황금비율을 잘 보여주는 타임피스로, 1931년 폴로 경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후 스포츠 분야를 뛰어넘어 수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매력적인 컬러 다이얼과 새로운 울트라 씬 핑크 골드 케이스가 돋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스몰 세컨즈'를 공개하며 컬러스토리를 이어 나간다.
핑크 골드 케이스의 블랙 래커 다이얼, 버건디 래커 다이얼, 실버 선레이 다이얼 그리고 스틸 케이스의 실버 오팔린 다이얼 타임피스는 컬러 다이얼과 교체 가능한 파글리아노 컬렉션 스트랩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그랑 메종이 자랑하는 우아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선레이 다이얼과 컬러 다이얼의 래커 처리는 정교하고 복잡한 스킬로 완성된다. 여기에 새로운 컬러의 시계들은 리베르소 트리뷰트 디자인의 시그니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견고한 메탈 소재의 뒷면 케이스로 리베르소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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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는 워치메이킹의 전통과 모던한 디자인을 결합한 대조적인 다이얼이 돋보인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라인을 대표하는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시계 케이스를 돌리면 나타나는 뒷면 다이얼은 정교하게 제작된 크로노그래프 매커니즘을 감상할 수 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투르비옹 핑크 골드/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투르비옹은 매뉴팩처가 보유한 투르비옹에 대한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의 투르비옹 손목시계인 '리베르소 투르비옹'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를 계승했던 칼리버 847을 재현하여 정교함을 자랑한다.
듀오페이스 콘셉트의 디자인은 두 개의 다이얼이 각기 다른 분위기로 우아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리베르소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디테일이 돋보이며 간결한 디자인은 세련미와 함께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앞면 다이얼의 은은한 광채는 투르비옹을 강조해 준다.
반면에 뒷면 다이얼은 매뉴팩처의 메티에 라르 워크숍에서 수작업으로 세공한 브릿지 앵글을 포함하여 부분 스켈레톤 기법과 화려한 장식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