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앞줄 가운데)이 창원문화도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이번 협약식에는 창원상공회의소, 한화 창원사업장, 한화정밀기계, 무학, 한국야나세 등 9개 사업체·기관이 참여했다.
앞으로 △사업체(기관)별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후원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 간 연계 협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기업 보유 유휴공간 제공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해부터 2년 동안 시민·문화도시지원센터와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이달 말 창원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하며 오는 10월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