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우듬지팜 대표(왼쪽)와 프랑스 한복모델 아시아 무플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듬지팜 제공
프랑스 국적의 모델 아시아 무플리는 우수한 표현력과 맵시로 한복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선(善)을 수상한 바 있다.
우듬지팜의 특허 기술로 탄생한 토망고는 유럽,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파리의 주요 한인마트 중 하나인 K-마트와의 수출협약 체결을 포함해 40만 유로(약 6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는 "해외에서 토망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럽권 국가에 브랜드를 더욱 잘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다양한 상품의 해외 수출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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