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한 눈에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8월 분양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3.07.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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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조감도/사진제공=HL 디앤아이한라㈜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 조감도/사진제공=HL 디앤아이한라㈜


HL 디앤아이한라㈜는 전북 군산시 지곡동 332-1번지 일원에서 아파트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84㎡(전용면적 기준) 162가구 △110㎡ A타입 24가구 △110㎡ T타입 105가구 등 총 291가구다.



단지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일부 가구는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볼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옆에 동산중이 있고, 군산초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 상권과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사업지에서 3.7Km에 떨어진 사정동에 종합의료시설인 '군산 전북대병원'이 건설된다. 500병상 규모로 조성 예정인데 2026년 말 또는 2027년 상반기에 준공 목표로 올해 중 착공된다. 또 주변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등 210개(2022년 1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한 군산국가산업단지와 629개 기업이 입주한 군산2국가산업단지가 있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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