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네일케어 브랜드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 한국 상륙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3.07.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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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네일케어 브랜드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 한국 상륙


매뉴큐리스트코리아는 10일 프렌치 네일케어 브랜드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green flash)'를 한국에 런칭한다.

'매뉴큐리스트(manucurist)'는 유럽, 미국, 일본 등 30개국에서 네일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 제품은 손톱을 바를 때 뿐만 아니라 제거할 때도 손톱을 손상시키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젤 네일과 일반 네일 폴리시의 장점을 접목시킨 네일 제품이다. 젤 네일의 광택감을 가지면서도 제거 시에 손톱 자극이나 가루날림 없이 리무버만으로도 제거되는 장점을 가졌다.



손톱의 건강 유지를 위해 사탕수수, 옥수수, 밀, 카사바, 목화 등 식물유래 성분을 약 84% 함유하고 있어 까다로운 영국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베이스코트, 컬러, 탑코트의 3단계로 LED(발광다이오드) 램프에 경화해 사용한다. 현재 24가지 컬러를 보유 중이고 연말까지 60컬러까지 색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셀프네일을 위한 베이스코트, 컬러, 탑코트 및 리무버 등을 모두 담은 '그린플래쉬 스타터키트'는 공식몰인 매뉴큐리스트몰에서 첫 구매시 15% 할인,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 제품의 공식 수입은 매뉴큐리스트코리아가, 국내 유통과 마케팅은 프리미엄 위생용품 전문기업 킨도가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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